이 책은 임상적 교과라기 보다는 목회적 돌봄을 이론적으로 반성하고 재 정립하는 책이다. 목회적 돌봄의 가장 좋은 과정은 강력한 일상적 요소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, 즉 자신의 경험들로부터 반성할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돌봄의 상황에 관여하 돌보는 사람들이라고 가정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