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서는 이스라엘의 역사와 초기 유대교에 존재했던 예언의 현상을 이해하도록 하여준다. 저자는 19세기 및 20세기 초에 지배적으로 나타났던 철학적이며 신학적인 전체를 피하면서 예언이 정착하던 시기부터 헬레니즘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발달 과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. 특히 대부분의 예언사 연구에서 소홀히 다루는 제 2 성전 시기를 다루었다. 교사, 설교자, 학생 등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