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책은 이 시대의 선각자인 토저 목사의 신앙 수필집이다. 저자는 이 시대에 필요한 신앙의 지침을 온화하고 정다운 글로, 그러면서도 신앙의 양심의 폐부를 찌르는 듯한 예리한 필체로 사뭇 우리를 사로잡는 책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