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의 종교들을 지역으로 나누어 개론적으로 집필한 책으로 지금까지 국내에 출간된 종교 서적 중 가장 뛰어난 책이다. 유럽, 중국, 일본, 아프리카의 종교, 원시종교 및 기타 아시아 지역의 종교, 세계의 5대 종교 등을 광범위하게 다루어 놓아 비교 종교학을 연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나 일선 교역자, 선교사들에게 매우 유용하리라 여겨지는 책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