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책을 통하여 두 편저자 쿨버스튼과 십피는 고대 교회를 연구하는 신학도에게 뿐만 아니라 이 시대에 목회사역을 하고 있는 모든 목회자들에게도 많은 공헌을 하게 되었다. 이 책은 시대적인 공백을 뛰어넘는 책으로 현대목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. 다양한 사회적인 차이에서 근본적인 인간에 대한 문제는 고대교회의 시대나 지금이자 마찬가지로 나타나는 바, 두 편저자는 현대 목회 사역상의 문제를 그 당시로 거슬러 올라감으로써 해결 방안을 찾고자 시도했다.